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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아 시인에 대해 안녕하세요, 이세아 시인입니다. 저는 2023년 02월에 "시사문단"을 통해 정식으로 시인으로 등단하게 되었습니다. 시인에 등단해서 정식으로 시인활동 할 생각을 고대하면서 시인이 되면 먼저 어떻게 해야할지 상상하고 마음 조아리며 5 시 작품을 응모하였을 때가 생각이 나네요. 어떤 분들이 저의 진짜 직업이 무엇인지 궁금해 하시고, 여러 사항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 우선 간략하게 저의 배경부터 적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에서 "이세아"를 검색하시면 제가 나오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출생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신체는 보시다시피 179cm, 80kg으로 조금 우량한 편입니다. (코로나 시국 전에는 날씬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인물 사진은 코로나 이후에 박제된? 사진입니다.) 아래는 학력에 대.. 2023. 4. 14.
몽중행복 한밤 중 몽중에서 그리운 이들을 보고나니 마음이 심히 풍요롭게 되고 지구촌 어딘거 존재할 그들과 함께 기거하고 한 자리에 모이니 아니 기쁠 수 있는가 몽중에서 병아리 껍질 깨어내듯 꿈을 깨어내고 나와서 깨달은 그 것 그 것은 행복이다 2023. 3. 8.
붓점있는 신념/ 이세아 붓점있는 신념 먹아 먹아, 나는 붓 나를 위해 갈아다오 내 한 획을 그어 화선지 위 한 점을 선물하겠네 그대의 벗과 함께 신나게 붓 춤을 추고 싶구나 한 획, 한 획 하나 하나가 모여 뜻을 이루는 것 같이 나를 잡아주는 손 또한 모이고 모여 속삭이고 신념이 되어 돌아오겠지 2023. 2. 3.
살으리렸다/ 이세아 살으리렸다 살으리렸다, 살으리렸다 바다에 살으리렸다 성난 파도는 나의 마음을 적시고 부드러운 파도는 내안에 입맞춤을 한다 파도의 자극과 소리에 나의 온몸의 세포는 각성한다 살으리렸다, 살으리렸다 강산에 살으리렸다 웅장한 산은 나에게 위엄이란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산위의 바위와 적송은 강인함과 기상을 보여준다 그러므로 나는 그들과 벗삼아 오래 오래 살으리렸다 2023.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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